맘에 드는 신을 담고져 오늘도 옥상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1월10일은 결혼한지 20주년이 되는 날이고, 바로밑 처형집에는 장모님이 어제 눈수술하시고 와계시고, 막내처제 또한설에서 왔지만

새담는다고 옥상을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잘못되었다면 상당히 잘못되었고,감먹는 참새를 담는다는것은 주어진 시간에 담아야하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라고 말한다면

이해를 해줄까..?? 아마,일반사람들이 볼때는 학하리(대전의 정신병원이 있는곳) 행이라 말할겁니다

이젠,처갓집 식구들도 나의 기행을 어느정도 이해를 하기에 내깐엔 안도를 하기도 합니다

이번 김장철에도김장일을 일절 거들지도 않고 사진을 찍었는데 담부터는 일조를 한다 속으로 언약을 해봅니다

















줌렌즈였으면하는 아쉬움이 배여있는 그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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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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