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비..??

생태방 2010. 9. 5. 21:49 |

이녀석의 이름이 뭔지 궁굼하네요

쪽제비 치곤 너무 크고 담비는 본적이 없으니..

상태가 좋지 않은지 콧등은 기름기가 없고 몸이 너무 야위어서 안스럽더군요

경계심은 있으나 이빨을 들어내질 않고 도망을 가도 멀리 가질 못하고 나무위에 올라 앉았는데 휘는 허리선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생각끝에 생포해서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고 싶었지만 바위속 깊이숨는 바람에 잡지 못한게 지금까지도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살았는지 죽었는지..

20090407













'생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목눈이  (0) 2010.09.12
아무리 커도 새낀 새끼..  (3) 2010.09.08
참새  (0) 2010.09.03
마도요  (1) 2010.09.02
방울새  (4) 2010.09.01
Posted by 대전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