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생태방 2010. 10. 8. 22:04 |

새 사진은 휴일을 기다렸다가 큰 맘 먹고 찍는게 아니라 평상시 늘상 하는 일이라 남들과는 조금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1주일중 4일을 일하고 3일을 쉬니.. 영업하는 날도 사진을 겸하니 이 또한 큰 복인데 언제까지 이어갈지는 나 자신도 모릅니다

내일은 없다란 슬로건속에 반복은 계속되고 새사진의 주제거리를 찾는게 저의 일상 생활입니다

오늘 올리는 참새는 역광속에 담았고 뒷 배경은 천고마비를 뜻하듯 푸른 하늘을 연상시키지만 사실은 인공적인 구조물이 연출을 해준겁니다

어렵게 찾은 소재거리라 당분간은 이곳에서 진을 치고 가을을 보낼듯 싶습니다

무르익는 가을은 사람도 동물도 풍요의 계절같습니다

20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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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대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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