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가끔씩 집뒤에 심어놓은 해바라기에 찾아오는 새들을 담곤합니다
유독 직박구리가귓가를 거슬리게 울어댔지만 번식기가 끝나서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옥상에 올라갈적마다
매번경계음을 내어서 관심깊게 지켜 봤더니 육추중인걸 알았습니다
해바라기를 손질할적 1m도 채떨어지지 않는곳에 둥지가 있는걸 모르고 있었다니..ㅠ
내친김에 집뒤에 잇는 보문산을 올라갔더니 멧비둘기가 한창 육추중인걸 또 보았습니다
물론 멧비둘기는 예외로 둘수 잇지만 해가 갈수록 육추가 빨라지고 늦게까지 한다는건 현실같습니다
둥지 높이가 1m가 채 되지 않는 곳에틀었는데 얼라들은 다 커서 곳 튀어 나갈것 같았습니다
영업 끝내고 다시 가봤더니 튀어 나갈태세였기에 컴팩트로 증거샷만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