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둥지는 일반적인 새들과는 달리 오픈되지 않아서 먹이를 받아먹는 새끼를 담아 낸다는게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사진속의 수구보다는조금좋아 그럭저럭 담았는데 이번 둥지속의 얼라는 경계심이 많아서 얼굴을 잘 보여주질 않네요..ㅠ
수구 또한 돌출되지 않아서 어미가 날으는 상태에서 먹이 공급을 할수 없으니 한마디로 재미없는 둥지입니다
20110513
느티나무 아래엔 독립한 얼라가 먹이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자가 좋아서 올려봅니다
요즈음은 무엇을 담아야 할지고민속에 번뇌에 사로잡혀 실마리가 잘 풀리질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