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방

연작)소쩍새

대전협 2011. 8. 12. 22:00

올해는 소쩍새를 담은 사진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그 사진이 그 사진이지만 야밤에 수고한 일이기에 그 흔적을 남겨야 겠습니다..ㅎ

20110802

엄마가 오길 기다립니다

보면 볼수록 정겨움에 새사진은 이런 맛에 담는구나 그런 생각을 현장에서 가져봤습니다

번식전에 둥지를 적잖게 만들었지만 고생해서 만든 보람을 느꼈습니다..ㅎ

얼라가 밖에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을때 와주면 좋으련만..




엄마를 아무리 기다려도 오질 않으니 다시 둥지속으로 들어갑니다






한참후 또 다시 얼굴을 내밉니다

윗장면을 땡겼습니다




얼라가 둥지 안에서 불쑥 튀어 나와 먹이를 받아 먹습니다